'문재인 공산주의자' 명예훼손 혐의 고영주 1심서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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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재판부는 먼저 '문재인은 부림사건 변호인으로서 공산주의자'라고 한 고 전 이사장의 허위 발언에 대해 "당시 변호인이었다는 사실 자체가 문재인 대통령의 사회적 가치 저하라고 볼 수 없다"며 "부림 사건을 맡은 변호인이 아닌 것을 알고 그런 주장을 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자유와 헌법을 수호하고 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을 공적위치에 있는 사람이 공산주의자로 표현하는 정신나간 짓과 틀니빠지는 소리하고 있는데 무죄? 공산주의 안배웠나? 시진핑이나 김정은처럼 누굴 권력으로 잡아다가 처형하고 학대하고.. 공적 당과 자기뜻대로 밀어붙이려고 독재자의 모든수단 동원하지만 문재인대통령이 그랬나? 오히려 우리 역사속 그런 대통령들은 총에 맞거나 탄핵당했지 아마.. 좀 정신차리고 한나라 민주 대통령을 그런 표현 자체가 자기 뇌가 빨게서 그렇다 빨갱이들아"

"문재인이 공산주의자라면 지금 대한민국이 공산주의국가냐? 문재인 대통령 뽑아준 국민들도 공산주의자냐? 우리나라가 지금 공산주의국가라면 니들이 지금 그런 댓글을 달 수나 있겠냐? 니들 다 총살감이다~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 판사가 저런 판결을 내도 모가지가 남아있다. 공산주의국가라면 판사도 아오지행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자유민주주의를 맘껏 즐기구 있구나~ 수구꼴통들~ 그래 맘껏 지껄여라. 그래도 문재인 정부에서는 니들 잡아다가 고문하거나 감방에 안가둔다. 봐라, 이게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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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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