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일자리 예산 역대 최고치 확장…기초연금 인상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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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당정 협의 회의 모두발언에서 "일자리 창출과 소득재분배 개선,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해 재정을 확장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지지난 대선때 정치평론가들 사이에 유행했던 말들이 있었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보수를 괴멸시킬거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 경제가 괴멸될거라고 20대야 세상물정 몰라 감성정치에 열광한다고 해도 30-50대는 이제 현실을 직시하고 문재인정부가 지금이라도 좌파경제논리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야한다 이러다 정말 나라 망할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공무원 늘려 일자리 만드는 나라가 어디 있나? 남미에 포퓰리즘으로 망한 나라들이나 그렇게 하지.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가 그렇게 될지 누가 알았겠나"

"쓸데없고 앞뒤도 안맞는 기사들에 댓구를 안하려고 했는데.... 도대체 이게 정상적인 행정부의 수장들 맞는지 의심스럽다. 효과도 없는 일자리 예산 할라고 하지 말고, 영세자영업, 기업 살도록 최저임금 낮춰라. 대기업에 사람 뽑으라 하지말고, 기업에 대한 압수수색, 고소 고발 반기업행정 줄여라. 기초연금 앞당기려 하지말고 노년층 일자리 빼앗기지 않도록 최저임금/주52시간 등등기업에 부담주는 정책 좀 줄여라. 돈 더 주는 것처럼 국민 속이려 하지 말고, 탈원전정책 수정하고 전기세 올리지 마라. 북한석탄쓰고 한전은 적자 그돈세금으로메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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