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점유율

스마트폰 시장에 있어서 중국은 사용자 15억의 통신사 이용자를 가지고 있는 거대시장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회사는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의 스마트폰은 상위 4개사가 약 82%를 점유하고 있는데요.

하기표를 봐주세요.

화웨이가 27%의 점유율로 1위인데요. 작년 21%잠유율보다 무료 22%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4개사 모두 중국회사로, 언젠가부터 외국폰들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애플은 5위로, 애플까지 포함하면, 상위 5개사의 시장점유율이 무려 90%입니다.

그 큰 중국시장에 5개사 이외는 점유율이 없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분명 몇년 전까지는 삼성전자가 중국 1위였는데, 이제는 순위표에도 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성비등에 중국폰에 밀렸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른면에서 보면 중국에서 이렇게 판매를 못하고 있지만, 세계점유율이 20%로 1위인 삼성전자가 대단하기도 합니다.

하기 세계시장 점유율을 보면 거의 중국 시장의 점유율이 세계시장 점유순위로 이어지고 있는데 말이죠.... 

현재 화웨이가 시장 1위로 모습을 견고히 하고 있긴합니다만, 또 다시 바뀔 수도 있습니다.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 1위는 지속적으로 바껴왔기 때문인데요.

한때는 삼성이, 샤오미가, 애플이, 그리고 오포, 화웨이, 샤오미가 엎치락뒤치락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이는 중국소비자들의 요구들이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요구를 잘 반영한 기업이 점유율을 가져가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