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형 블로그와 비설치형 블로그의 가장 큰 차이는
광고여부라고 할 수 있다..
티스토리와 같은 설치형 블로그에선 광고를 달아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나도 티스토리를 하면서 몇가지 광고를 달아보았는데
하루 방문자수는 많이 나오지만 컨텐츠 중복이 많아
실질적인 방문자 수는 티스토리 투데이방문수보다 훨씬 적다..
그럼 이제 수익을 비교해봐야겠다..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하겠다..
이정도 보면 나의 수익을 아주 조촐하다..
구글은 하루에 20원 30원씩 모아서 10만원 모아야하니깐..
끝이 안보일정도로 막막하고..
알라딘은 그래도 3달 모으면 책 살때 부담을 덜 수 있을 정도다..
내 블로그를 보면 광고가 사이드에 있다..
사실 나도 구글 수익을 좀더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알고 있다..
본문에 올리면 많이 오를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사이드바가 깔끔해서 좋다..
글볼떄 광고때문에 걸리적거리면 광고를 위한 블로그가 되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광고방법은
클릭수가 아닌 방문자수대로 광고비를 주는 광고를 다는 것
그러면 방문자수가 자동으로 수익이 되니깐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나같은 광고가 본문에 난무하는 광고가 아니라 사이드바 위주로 하려면
방문자 수대로 돈을 주는 알라딘 TTB가 최적인 셈이다..
물론 책밖에 살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책 자주사는 사람에겐 좋은 광고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구글은 클릭을 높을 수는 사람에게 적합하고
알라딘은 방문클릭이 적절하게 높은 사람이 유리하겠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블로그로 글도 올리고 돈도 벌 수 있다는것이 즐겁다
이 수익들이 앞으로 날 더 열심히 블로그를 하게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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