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망의 문제점

오늘 처음으로 일밤 대망을 봤다..

"각 업계의 실력자들을 찾아가 한수배운다"

대망은 그런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직업을 체험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망의 MC들은 이름만 들어도 다 알정도의 유명 MC들이다

하지만 그런 대망의 시청률은 5프로 미만


오늘 방송을 보면서 느낀건...


"재미가 없다"


재미가 없다...


대망을 보면 체험이 주를 이룬다..

따라서 재미있을수가 없다..

물론 시청자로 하여금 새로운걸 보고 느낄 수 있게는 한다.

그리고 요즘 리얼버라이어티가 대세라고 하지만

이건 다른 방송의 리얼과는 조금 다른것 같다..

일밤 자체의 리얼이 타 방송국의 리얼과는 조금 다른것 같다..

타 방송(1박2일이나 패밀리가 떳다)을 보고 있으면 빵빵터지는데

대망, 우결.. 모두 다른 방송과는 다른것 같다..

그리고 딱히 리더가 없다.. (1박2일의 강호동, 패떳의 유재석같은...)

그런 일밤의 시청률은 1,2부 모두 죽을쑤고 있다..



시청자와는 맞지 않는거 아닐까 싶다..


요즘 트랜드는 빵빵터지는 웃음이 트랜드같다..


대망은 체험이 8할 MC들의 개성이 2할정도 되는것 같다..

웃음을 주기에는 비중이 너무작다..

MC에 고정을 맞춘게 아닌 직업의 전문가에 고정을 맞춘만큼

MC들에대한 집중이 떨어지고

MC들이 아무르 호화로워도 웃길수가 없다..

그들의 능력을 모두 보여줄수가없다..

아직 시작한지 5회정도밖에 안됐으니..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지금구도와 같아서는 계속 실망스러운 모습밖에 볼 수 없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