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LG3콤을 믿는 이유

LG3콤은 통신업체중 최약체이지만...

인터넷전화 1위기업이다

이 인터넷전화라는게 특성상 1위기업에 가입하려는 경향이 있다

가입자끼리 무료이기때문에 1위기입에 가입하는게 여러모로 좋다

요즘 KT등에서도 무섭게 따라오고 있지만

KT는 애석하게도 기업위주로 가고 있고

LG데이콤은 가정위주로 가고있는데

결국 가정위주로 가는게 승산이 많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LG텔레콤에선 4G개발과 모바일인터넷오즈에 주력하는 모습인데

오즈는 6천원이라는 가격에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하는데

이는 꼴찌업체만 가능한 대단한 전략이다.

그리고 4G개발..

LGT는 3G를 거의 버렸다..

그대신 4G에 주력하는 모습인데,

4G는 실시간으로 DVD화질도 거뜬하다

따라서 고화질로 실시간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IPTV까지 지원가능하게 될것이다, 또 통합된다면 인터넷전화까지 가능할것이다..

또한 유튜브같은곳에서 고화질 영상도 보는게 가능할것이다

어디서든 인터넷이 초고속으로 가능하게 되는것이다.

컴퓨터 연결해서 밖에서 인터넷즐기기도 편할것이다..


하지만 약점이라고 하면 일단 LGT나 파워콤 고객이 적다는거다.. 3위업체들..

그들에게 결합상품을 권하여도 숫자가 적다..

일본에선 IPTV 인터넷전화 이동전화 사용자가 결합으로 이용하는게 90%가 넘는다는 점을 보아서

우리나라도 그렇게 갈 확률이 높다

또한 KT의 쿡처럼 통일된 브랜드가 없다

LGT는 오즈, LG데이콤은 mylg070, LG파워콤은 엑스피드..


만약 통일한다면 그중하나를 골라야하는데..

일단 mylg070은 통합브랜드가 될 수 없다..

070자체가 인터넷전화이외에는 쓸수없는.. 통합브랜드 자체를 고려하지 않은 브랜드다..

통합브랜드를 키울거라면 하루빨리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결국 오즈 아니면 엑스피드인데..

오즈가 더 유명하지 않나??

유선전화1위업체 KT와 무선전화1위업체 SKT가 있다는게

가장 큰 고난이긴하지만..

LG의 제한적비용 최대수익이라는것을 보면

틈새시장을 잘 노려 1위할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즈도 남들이 영상통화노릴때 들어가서 싼가격으로 성공한 예인것처럼

무선모바일인터넷쪽으로 많은 발전을 하게 될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