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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뉴스

김상조 "공정위 최대 위기…명목불문 퇴직자 취업 관여않겠다"

by 친절한껍데기 2018. 8. 20.

텍스트마이닝으로 기사의 중점 포인트와 댓글의 분위기를 요약해서 제공해드립니다.

기사 원문 링크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20일 전혁직 간부들이 대거 기소된 것과 관련해 "공정위 창설 이래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린 조직 최대의 위기로 생각한다"면서 "공정위는 앞으로 어떠한 명목인지를 불문하고, 퇴직자의 재취업 과정에 일체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김상조가 지금까지 했던 반시장적인 행태들은 차치하고... 이번 문제는 김상조의 잘못이라고는 절대 할 수 없다. 지난 수십년간 좌파, 우파 정부에 상관없이 쌓여왔던 고질적인 병폐다. 공정위만 그렇겠나. 국토부는 또 어떤가? 해양수산부는 어떤가? 공무원이 국민을 위하지 않고, 자기들 재취업할 대기업들을 위해서 일하는 이런 나라는 도대체 누가 만들어 온 것인가? 지금부터라도 뿌리를 뽑아야 한다."


"공정위만의 문제는 아니지 금감원도 퇴직하고 금융권으로 재취업 건교부는 건설회사 항공사로 법무부는 대형로펌과 대기업등 곳곳으로 재취업들 했고 앞으로도 계속 할거야. 재취업해서는 대관업무 보면서 공무원 시절보다 연봉 몇배 더 받고 뭘 새삼스럽게 욕을 하고 그러는지 . 만약 자신들이 그자리에 있었으면 능력이 돼서 재취업 하고 비리 부정부패 해도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들 하면서. 대한민국은 원래 그런 나라야 단번에 바뀌지도 못하고 바꿀 생각도 없어 그냥 인정 하고 잘난 사람들은 잘난 대로 살게 둬야 하는게 이나라 실정이지."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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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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