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한반도 빅게임' 막 올랐다…9월 核-종전선언 빅딜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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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격화일로의 무역전쟁을 벌이는 미국과 중국이 이번에는 한반도 문제를 두고 복잡한 게임에 돌입한 양상이다. '포스트 6·12' 대북 협상을 총괄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네 번째 방북이 임박한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도 다음 달 '9·9절'을 기해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한다는 '예보'가 나왔기 때문이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핵폐기가 선행되지 않는 종전선언은 나라 멸망의 전주곡이다. 종전선언-> 주한 합동 군사훈련 중지 -> 남한 군비축소 -> 주한미군 철수.. 이때가 되면 미국의 보호막 없는 상태로 북한의 핵무기 위협을 감당해야 하는데 어떻게? 아마도 김정은이가 영토 띠어 달래면 \"전쟁하자는 거냐\" 는 남한의 좌발들의 여론으로 걍 영토 야금야금 넘기다가 언젠가 \"평화\"적으로 \"우리민족끼리\" 한반도가 적화통일 되는거다. 한 1000만명쯤은 이미 외국으로 재산 정리해 튀었을 거고, 1000만명쯤 살해당하고, 1000만명쯤 북괴에 부역, 나머지는 노예. ㅋ"

"종전선언이 위험한 이유는 북한이 한국을 먹으려고해도 내란으로 되기때문에 미군과 유엔군은 개입이 어렵다 그래서 김정은이 계속 종전선언 하자는거고 한반도 비핵화가 위험한이유는 북한이 핵을 숨겨놔도 못찾고 우리나라는 미군 철수에 핵우산국에서 빠지기 때문에 북이 핵을 숨겨놓고 한국으로 쏴도 무방비 상태라는 것이다~~ 이것이 문재앙과 김정은의 시나리오다~~ 이 때문에 문재앙이 빨갱이라는 것이고 북한의 하수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매한 개돼지들은 문재앙 쇼에 넘어가고 있고~~ 문재앙은 훗날 엄청난 죗값을 치울것이다 탄핵에 이어 사형가자~~"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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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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