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생활/중국어

나의 중국어

by 친절한껍데기 2009. 11. 4.

처음 중국어공부를 시작한건 어쩌면 중국어를 만만하게 생각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중국어를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없었는데

 

우발적으로 시작했던거 같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확실한 목표가 생겼고 그 목표를 위해 지금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

 

어쩌면 이렇게 외국어 공부를 하는게 내 타입하고 잘맞는걸지도 모르겠다..

 

하루하루 모르는거 알아가고 다음에 나오면 제대로 말하고..

 

외국어만큼 하루하루 실력이 발전하는 과목도 없는것같다..

 

오늘 사용하다가 틀리면 내일부턴 잘 사용하면 되고..

 

그런 반복이 계속되다보면 어느덧 실력이 느는 재미를 느낀것같다..

 

물론 이제겨우 시작한지 1년이지만..

 

1년이 쌓이고 쌓이면 더 나은 실력이 될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