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어느정도 운명은 예정되어 있는거 아닌가 생각된다
어찌보면 태어나면서부터 미래가 많은 부분이 정해진 점이 없지 않다
부잣집에서 태어나면 부자로 살 확률이 높고
머리가 좋게 태어나면 성공할 확률이 높고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태어나면 잘 살 확률이 높다
10억마리의 정자가 난자를 향해가서
그 중 가장 잘나고 힘쎈 정자가 난자와 만난다고 해서
우리는 10억분의 1의 확률로 태어났다고 한다
하지만 10억마리의 정자가 출발할 때부터
그중 가장 빠르고 힘쎈 정자는 정해져 있던것은 아닐까?
물론 우리가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부분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것도 운명이었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의지도 운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미래를 바꿀 의지로 오늘도 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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