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만드라마에 손을 대기 사작했다..
뭐 전에 장난스런키스본적은 있지만 끝까지 보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으로 다본 대드는 이게 처음이다..
전에 말할수없는 비밀에서 봤던 증개현이 나온다고 해서 본거다..
나 원래 못생겼어!!
참신하게도.. 주인공이 못생겼다..
하지만 마음이 곧고 착하고 의리있고 유머감각이 있다
그의 해바라기마음씨로 그녀를 사로잡는 내용이다..
사실 그렇게.... 못생긴건 아닌듯..;;;;;;
8화까진 진짜진짜 재밌게 봤는데...
9화부턴 쫌 많이 실망했다..
내용도 지루하고...
주인공도 좀 제대로 못하는게 답답했다..
그리고 11화쯤부턴 교평을 응원했다.. -_-;; 이쪽이 더 좋을거라고 생각했다...
처음엔 증개현이 나와서 봤는데.. 끝나고 나니깐.. 얘가 더 좋아진거같다.. 근데 출연한 다른 드라마는 없는듯...
마지막 20분정도는 스킵하면서 봤다 ㅠㅠ
조금 난감하기도 했지만..
만족할만한 드라마였다..
첫드라마인만큼 꽤 기억에 남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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