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2일 그녀가 그 앞에 나타난다.
처음 만남부터 그녀는 그에게 미소를 보이며 다가간다
짧은 시간동안 그와 많은 추억을 만들고
그녀는 100년후에서 타임머신타고 왔던거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2008년 11월 22일 그는 그녀를 다시 만날수 없었다.
하지만 이날 그는 그녀를 다시만나게 된다..
1년전 그 자리에서..
그자리서 총기 난사사고가 일어나고 그녀는 괴력을 보이며 범인 제압!
그녀는 사이보그였다. 미래의 자신이 보낸!
영상의 미래의 자신은 1년전 그녀를 만나러 나갔다가
총기 난사사고에서 몸을 잃게됐다고 했다..
그래서 그녀에게 나를 구하려고 보낸거라고..
도쿄 대지진 발생..
그녀는 죽는다.. 그를 구하고..
그녀가 죽고 61년후.. (2070년이라고 함)
그는 그녀를 살려낸다..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그리고 그녀를 데리고 살다 죽는다
2133년
대지진61년후 살렸떤 그녀는 오래되어 작동을 멈추게되고
로봇 전시회를 보던 한 소녀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그녀를 구입하게되고
그녀의 기억장치를 보고 자신이 그녀의 기억을 가지게 된다.
그 소녀가 바로 2007년으로 가게 되는것!
과거로 간 소녀는 그와 사랑에 빠지고
원래 시간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대지진후. 사이보그 그녀가 부서진 이후의 도쿄로
돌아온다..
결국 싸이보그 그녀는 그와 소녀의 사랑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것이다..
100년이 넘는 그들을 만나게 해준 매개체 구실을 해준것이다..
연도별 정리
2134/10/09 경매
2133/04/19 로봇을 처음봄
2074/09/28 지로 죽음
2009/04/07 대지진으로 그녀 죽음
2009/03/13 싸움으로 이별
2008/11/22 그녀 등장
2007/11/22 그녀와 첫만남
1주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나에겐 이 영화가 감동으로 남아있다
다만 아쉬웠던점이 있다면 도쿄 대지진 부터이다
그 부분이 너무 갑작스러웠고 좀더 내용이 들어가야 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조금 아쉬운 전개였다.
그들이 더 사랑할 시간을 주고 그들이 더 서로를 찾을 시간을 조금더 줬으면 어땠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