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은 차단해서는 안된다..

사용자는 이미 통신사에서 내놓은 무제한 요금제를 가입했고 그걸 이용해 마음껏 사용하는것에 절대 제한을 줘서는 안된다.
가장 큰 문제는 통신사에서 내놓은 무제한 요금제이다.
주파수가 정해져있는데, 고객을 끌기위해 무제한 요금제를 내놓은 통신사의 잘못이고..
만약 무제한 요금제가 폐지되고 앞으로 신규를 안받는다고 해도, 기존 회원에게는 계속 제공을 해야하며, 이게 통신사가 뒷일 생각 안하고 저지를 죄의 벌을 받는거라고 생각해야 한다.
다만, 카카오톡은 주기적으로 서버에 연결을 하여 데이터 폭증을 일으키는데.. 이는 한정된 주파수에서 다같이 사용해야하는 자원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문제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이 접속 주기를 조절할 필요는 있다.
한편에서는 통신사가 SMS서비스 수익이 줄기 때문에 카카오톡을 제한한다고 한다. 하지만 문자 전송은 데이터 전송의 가장 기본이며 이를 이용한것은 당연한것이다. (마치 인터넷을 통해 이메일을 보내는것과 같다.)
어차피 통신사에서는 앞으로 장기적으로 보면 SMS서비스로 돈을 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음성통화에서도 수익을 올리는것을 포기해야 되는지도 모른다.
데이터증가로 인해 수익증가로 이부분을 상쇄하고, 부가적인 통신신사업을 찾아 이익을 증가시켜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