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IT관련 뉴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기사중 하나가
가상화, 클라우드컴퓨팅
중앙 서버에 접속해서 단말기들이 따로 소프트웨어나 여러 하드웨어 없이도
접속만으로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는 기술로
이전에 개인이 모두 각자의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깔아 사용하고
고장이 나면 전문가를 불러 고쳤어야 했지만
가상데스크톱환경에선 그럴 필요 없이 중앙에서 프로그램고장을 고치고
프로그램을 깔면 모두가 그 프로그램을 이용 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하드웨어 낭비도 사라지고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이
단순히 접속만 되는 단말기만 가지고 다니면 어디서든 내 컴퓨터 작업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다. 물론 단말기는 하드웨어가 많이 빠져서 가벼워서 더욱 좋을것이다..
나 또한 가상데스크톱의 미래에 관심이 많다
정보를 통제하고 보호해야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서버개념으로 좋을거라고 생각한다
다만 개인용에 있어서는 좋다고만 생각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개인정보보안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중앙시스템의 문제하나만으로 모든 사용자가 업무마비에 걸릴 수 있다..
오히려 나는 스마트폰의 미래가 더 밝을거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은 지금은 아직 초창기라고 할 수있다..
아직 느리고 데스크톱 컴퓨터의 성능과는 비교할 수 없다..
다만 이후로 점차 성능의 발전이 있을거라는것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따라서 굳이 무거운 컴퓨터를 가지고 다닐것없이
항상가지고 다니는 휴대폰으로 컴퓨터의 하드웨어를 대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필요에 따라 소프트웨어는 SaaS 기술등을 이용하여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차피 가상화 컴퓨팅의 소프트웨어를 나눠쓰는것이나 가격차이는 별다른게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휴대폰은 무게에 문제가 되진 않을 정도로 가볍다,
또한 중앙시스템의 피해를 볼 일도 없다..
집에서도 간단한 단말기만 설치해주면 자동으로 휴대폰과 연결하여 사용하고
이동중엔 스마트폰 자체로 자료처리도 가능하다
또한 커피숍이나 공공기관등에서는 단말기만 제공하면 될거고
안전하고 편하게 자신의 컴퓨터를 사용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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