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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이야기

전자시계를 이용한 시험 부정행위..??

by 친절한껍데기 2009. 10. 4.

몇 년 전부터 수능때마다 뉴스가 되는 컨닝 부정행위..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핸드폰을 이용한 컨닝이었다..

하지만 결국 문자메시지를 수거해서 모두 부정처리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나도 학생이었을대 부정행위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해본적이있다..

그때마다 생각한게 전자시계를 이용한,, 부정행위였다..

시계는 원래 부정행위 도구가 아닌데다가.. 시험시간에 봐도 누구도 의심하지 않으니깐...

이만큼 좋은도구도 없지 않나싶다..

전송자는 볼펜에 달린 1~4번 버튼을 차례로 누르고 송신자는 그 입력정보를 시계액정으로 받아보는기법..



하지만 나의 능력으로 만드는건 당연히 가능하지 않았다 ㅋㅋㅋㅋ



요즘도 시험에 너무 치이면 가끔 누군가 시계로 답을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