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이날 클라우드컴퓨팅과 관련 모바일, 바이오인포매틱스 솔루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모바일 솔루션은 연내 출시로 가닥이 잡혔다.
박 전무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모바일에 접목되면 모바일 기기의 성능이 극대화될 것"이라며 연내 관련 제품을 선보일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스마트폰은 최근 기능 개선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데스크톱 PC에 비해서는 기능 구현에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스마트폰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운 기능을 클라우드컴퓨팅을 이용해 구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스마트폰에서는 대용량 정보 처리 등의 기술 한계로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기 어렵지만 클라우드컴퓨팅을 이용하면 이같은 한계가 사라진다는 것이었다.
출처 : 네이버 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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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딩 컴퓨팅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으로도 데스크톱 pc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내 노트북은 내 데스크톱컴퓨터에 비해 성능이 월등이 낮다
그럴경우 노트북으로 데스크톱에 접속해서 데스크톱의 자원을 이용하는것이다.
이는 노트북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도 적용될것이다
스마트폰은 노트북보다 더 구리다.. 써본사람은 알겠지만..
이럴 경우 클라우딩 컴퓨팅을 사용하면 인터넷을 이용해서 데스크탑 컴퓨터의 자원을 이용할 수 있다.
(물론 무선인터넷속도도 많은 발전을 해야한다..)
결국 내가 가지고 다니는 기기는 인터넷이 되고 클라우딩컴퓨팅환경을 돌릴 수 있는 정도의 사양만 되면 된다
그러면 나의 스마트폰은 내 데스크톱 컴퓨터나 다름없다
이모든게 가상화로 이루어지고 결국 클라우딩컴퓨터가 발전하게 되면 소프트웨어업은 발전하게 될것이다.
하지만 어찌보면 모바일하드웨어의 발전은 미래가 어두울지도 모르겠다
저정도의 기능만 돌려주면 되니깐... 과해도 별 필요가 없지 않겠는가...
집에 온가족이 쓸만한 좋은 기능의 컴퓨터 한대 마련하면 가족모두 자신의 기기로 접속해 쓰는거다..
아직 1세대당 1~2대의 컴퓨터 시대인데
미래에 올 1인1PC시대는 진짜 컴퓨터를 하나씩 가지고 다닌다기보단
위에서 말한것처럼 가상화기술을 이용해서 실핼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는 나의 생각일 뿐이다..)
아무튼 기사내용으로 보았을때, 삼성SDS는 그런 기능이 가능하게 구현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것 같다
나의 이런 견해로 볼때는 삼성SDS가 모바일쪽 클라우딩컴퓨팅사업을 진출하게 된건 기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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